바퀴벌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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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곤충입니다. 해충 방제가 안된 건물이나 아파트에서 자주 보이며 생명력이 끈질겨 죽여도 잘 죽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룡시대부터 살았기 때문에 그 생명력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하수구부터 갈라진 벽 틈새와 습한 장소 그리고 쓰레기장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세균도 많이 퍼뜨리는 위험한 곤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바퀴벌레는 사람들이 맛있어하는 음식들을 좋아하며 생존을 위해서라면 대부분의 것들을 먹는 잡식성의 곤충입니다. 그리고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에 물만 마시고도 최대 90일 정도를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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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를 죽이기 위해서는 바퀴벌레 살충제나 바퀴벌레 퇴치용 먹이가 필요합니다. 몸도 굉장히 딱딱하기 때문에 가볍게 때려서는 죽지 않는 생물이기도 합니다.

 

 

바퀴의 천적은 농발거미나 개미 그리고 그리마입니다. 그래서 그리마나 개미가 보이는 집은 바퀴벌레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농발거미는 사실 집에서는 보기 힘든 거미입니다.)

 

 

위에 있는 바퀴벌레의 사진들은 우리가 집에서 보는 집바퀴는 아니고 애완용 바퀴벌레라서 덜 혐오스러운 외견을 지녔습니다. 이런 바퀴벌레들은 외국에서는 집에서 애완용으로 사육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바퀴벌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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