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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제법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도시에서는 보기가 조금 어렵지만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게 된다면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메뚜기는 벼와 콩의 잎을 갉아먹습니다. 그래서 논이나 밭에 가면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메뚜기는 서양에서는 대량발생을 하게 되면 로커스트라는 떼로 바뀌는데요 그렇게 되면 농작물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방아깨비와 함께 비교적 쉽게 잡히는 곤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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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습도가 높으면 녹색이 되는 경향이 있고 습도가 낮으면 갈색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메뚜기가 메뚜기인 이유는 산에서 뛰어다닌다고 하여 메뚜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메뚜기는 또 식용으로도 유명한데요 지금보다 30년이나 40년 전에는 시골에서 메뚜기를 많이 잡아먹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메뚜기를 식용으로 먹는 경우는 적어졌고 곤충을 식용으로 먹는 나라에 가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메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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