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땅 위에 사는 곤충
파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파리는 여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으로 파리 특유의 날아다니는 소리를 내며 사람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는 다른 해충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매우 괴롭히는 해충 중 하나인데요, 쓰레기나 더러운 곳에도 자주 달라붙어 있다가 사람이 먹는 음식에 달라붙기 때문에 해로운 병균을 쉽게 그리고 조용하게 옮기는 곤충입니다. 파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더기가 번데기가 된 다음에 태어난 성충입니다. 그래서 파리가 알을 낳아서 부화하게 되면 구더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파리는 식물의 수분에도 이용되는데요, 꽃가루를 다른 꽃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파리가 짜증 나고 병균을 옮기고 유해한 곤충이기는 하지만 파리가 나무와 식물의 수분을 도와주며 파리의 유충인 구더기가 시체를 처리해 주고..
2023. 3. 1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