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이 아닌 벌레/곤충으로 오해하고 있는 벌레
거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거미는 흔히 주변에서는 산이나 벌레가 많이 모여드는 곳에 거미줄을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미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다리가 8개인 곤충이 아닌 벌레입니다. 거미는 겉으로는 혐오스럽게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보기만 해도 기피하는 벌레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거미는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먹이를 잡아먹기 때문에 우리가 훨씬 적은 수의 해충과 날벌레들만 보게 끔 도와주는 벌레입니다. 거미는 한 번에 알을 낳을 때는 종마다 적게는 100개에서 많게는 2000개 이상의 알을 낳습니다. 그래도 모든 알이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거미는 성장할수록 탈피를 하여 점점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물론 거미의 종류마다 탈피를 할 수 있는 횟수도 달라집니다. 거미는 먹이를 사냥할 때 거미줄을 치고 사냥감이 거미줄에 걸리..
2023. 2. 1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