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반응형

 

진딧물은 식물을 키우다 보면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보통 확대해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식물에 초록색의 다닥다닥 붙은 벌레가 보이면 진딧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진딧물의 먹이는 식물의 진액이라서 식물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진액을 빨아먹습니다. 그리고 배설물은 식물이 병들게 하는데 기여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입장에서는 해충이며 반갑지 않은 곤충이기도 합니다.

 

 

보통 혼자서 있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마리가 붙어서 식물의 진액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진딧물은 번식력이 좋아서 수천 마리로 불어나는 것은 금방입니다. 암컷 혼자서 번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방심하다가는 식물이 죽는 것은 한순간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진딧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살충제를 뿌리거나 천적을 풀어서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적은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천적을 꼽자면 바로 무당벌레를 들 수 있습니다. 무당벌레 한 마리가 하루에 진딧물을 30마리씩 잡아먹습니다.

 

 

바로 저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딧물에게는 굉장히 무서운 존재이지요.

 

 

하지만 진딧물과 공생을 하는 곤충도 있습니다. 바로 개미인데요, 진딧물이 단물을 생성하기 때문에 그것을 얻기 위해서 진딧물을 가두고 키우거나 보호합니다.

 

 

여기까지 진딧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